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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주희정, 프로농구 사상 첫 5000도움
SK 외국인 애런 헤인즈(오른쪽)가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. SK가 64-59로 이겼다. [김진경 기자] 프로농구 S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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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美프로농구 경기를 달구는 치어리더들
미국 프로농구 경기장을 달구는 것은 선수 뿐만이 아니다. 경기가 중단되는 휴식시간에 펼쳐지는 치어리더들의 뜨거운 응원이 열기를 식지않고 이어가게 만든다. 산안토니오 스퍼스, 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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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세상에 없는 형 위해 … 장민국, 시원한 덩크슛
장민국KCC 포워드 장민국(24·1m99㎝)이 고인이 된 친형을 위해 슛을 던졌다. 장민국은 팀을 승리로 이끈 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. KCC는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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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스포츠] 프로농구 전자랜드-LG 外
◆ 프로농구 전자랜드-LG(MBC SPORTS+·SBS ESPN·인천삼산체육관·오후 7시) ◆ 프로배구 러시앤캐시-대한항공(KBS N·안산상록수체육관·오후 7시) ◆ 테니스 ▶서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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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LG 김종규, 과연 특급 빅맨
올 시즌 신인 1순위 김종규(22·2m6㎝)는 한국 프로농구 토종 빅맨의 계보를 이을 만한 특급 선수가 분명했다. 김종규가 가세한 LG가 SK의 8연승 도전을 좌절시켰다. 김종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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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여자농구, 아시아선수권서 일본에 져 2위 外
여자농구, 아시아선수권서 일본에 져 2위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5회 국제농구연맹(FIBA)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43-65로 져 2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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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2의 허재는 많았지" "제1의 김민구 될래요"
KCC의 허재 감독(왼쪽)이 31일 경기도 용인의 체육관에서 ‘제2의 허재’라 불리는 김민구와 함께 나란히 슛 동작을 하고 있다. [용인=임현동 기자]“제2의 허재라고 나왔다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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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여자농구, 카자흐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外
여자농구, 카자흐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여자선수권에서 카자흐스탄을 92-56으로 꺾고 3승1패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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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평창장애인겨울올림픽 엠블럼 공개 外
평창장애인겨울올림픽 엠블럼 공개 2018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9일 ‘ㅊ’ 두 개를 나란히 붙인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. ‘평창’의 ‘ㅊ’을 모티브로 삼아 눈, 얼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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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넘어 인도까지 … 발걸음 가벼운 여자농구
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갔다. 위성우(42·우리은행)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5회 국제농구연맹(F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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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날은 깨어 있을 때만 찾아올지니
존 업다이크(John Updike, 1932~2009) 미국의 소도시에서 살아가는 중산층의 삶에 밀착한 작품을 주로 썼다. 소설과 시, 에세이, 비평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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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스포츠] 10월 26일~27일
◆ 26일(토) ◆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FC서울-광저우(KBS N·MBC SPORTS+·SBS ESPN·서울월드컵경기장·오후 7시30분) ◆ 프로축구 경남-제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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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4관왕 박태환, 전국체전 최우수 선수 선정 外
4관왕 박태환, 전국체전 최우수 선수 선정 박태환(24·인천시청·사진)이 24일 체육기자단 투표에서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. 수영 4관왕(자유형 200m·400m, 계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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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산-우리카드 한새배구단' 많이 응원해주세요
우리카드 배구단(단장 김진석)이 아산-우리카드 한새배구단으로 구단명을 확정하고 원조 한국형 외국인 선수인 숀 루니(31·사진)와 계약을 완료했다. 우리카드는 8월 1일 창단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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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종료 2.2초 전 역전골 … 20점 차 뒤집은 동부
동부 선수들이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3~2014 프로농구에서 상대와 볼을 다투고 있다. 한때 20점 차로 뒤졌던 동부는 종료 2.2초 전 김주성의 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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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주민 굶주리는데 사치 누리는 북한 지도자
지난달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시간을 보냈던 미국 농구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그의 호화생활을 영국 신문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소개했다. 로드먼은 평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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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년 ‘명예의 전당’ 개관 … 록의 전설들 유품 가득
로큰롤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 내 비틀스 코너 풍경. 가장 높이 걸려 있는 노란색 의상은 비틀스의 음반 ‘서전트 페퍼 론리 하트 클럽 밴드’ 표지에서 존 레넌이 입었던 것이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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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강병현 3점포만 6개 약체라던 KCC 3승째
강병현누가 KCC를 약체라 했나. 프로농구 KCC가 3점슛 6개를 쏟아넣은 강병현(28·1m93㎝)의 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이겼다. KCC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인삼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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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나죠? 이청용 유니폼, 구자철 축구화
구자철 축구화 태극전사들과 프로야구 스타들, 바스켓 스타들이 이번엔 나눔전사로 나섰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이청용(영국 볼턴) 선수는 친필 사인이 담긴 국가대표 유니폼을 기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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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4쿼터에만 3점포 셋 … 변기훈, 식스맨 그 이상
프로농구 서울 라이벌 맞대결에서 SK 가드 변기훈(24·1m87㎝)이 펄펄 날았다. SK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3~2014 프로농구 경기에서 83-71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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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연신 눌러대고,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
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. [AP] 지난 6일 LPGA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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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연신 눌러대고,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
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. [AP] 지난 6일 LPGA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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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모비스·SK 여전한 우승후보 … 동부·KGC도 만만치않은 전력
5강3중2약. 미리 점쳐본 2013~2014 프로농구 판도다. 지난해 챔피언 울산 모비스는 올해도 우승 후보다. 김시래를 빼고는 주축 선수에 변화가 없다. 외국인 선수도 그대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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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부산성' 장군 이충희 수비농구로 완전 무장
이충희(54) 원주 동부 감독의 선수 시절 별명은 ‘슛도사’다. 어려운 자세에서도 던지기만 하면 림에 쏙 꽂히는 슛이 일품이었다. 누구보다도 공격 능력이 뛰어났던 이 감독의 올 시